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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 후 연구원 취업 팁 5가지
    광고 2025. 5. 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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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후 연구원 취업 팁 5가지

    2025년 박사 후 연구원(PDF) 취업을 위한 필수 팁 5가지

    안녕하세요, 박사 후 연구자분들을 위한 실전 꿀팁 모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박사 후 연구원(Postdoctoral Fellow)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연구분야, 교수 네트워크, 계약 조건, 연구비 유무 등 고려할 게 참 많죠.

    오늘은 제가 실제 연구자 네트워크와 경험을 통해 수집한 ‘PDF 취업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다섯 가지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 1. 교수 추천 + 비공식 채용 루트를 눈여겨보자

      대한민국의 많은 포닥 자리는 ‘공식 공고’보다는 ‘내부 추천’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도교수님의 추천, 학회 인맥, 공동연구자의 소개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 2. KRF, Sejong 등 국책과제 중심의 연구실 확인

      포닥 월급은 대부분 국가 과제로부터 나옵니다. 따라서 국책과제 수주 여부가 고용 안정성과 직결됩니다. 연구실 홈페이지나 논문 acknowledgment에서 확인 가능!

    • 3. ‘표준계약서’ 존재 여부와 복지 조건 확인

      PDF도 근로계약서 작성이 기본입니다. 연차 유무, 4대 보험, 퇴직금 여부 등 반드시 확인하세요. 일부 연구실은 아직도 ‘구두계약’만 합니다.

    • 4. 공공기관 연구소도 노려보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전자통신연구원(ETRI), KIST 등은 공고만 잘 노리면 안정적인 포닥 기회를 제공합니다. 잡코리아/사이언스올/BRIC 정기 체크!

    • 5. 해외 포닥도 고려하되, 귀국 전략 수립은 필수

      해외 포닥 경험은 경쟁력을 높이지만, 한국 복귀 시점에 ‘빈자리’가 없으면 위험합니다. 귀국 6개월 전부터 국내 PI들과 컨택 필수입니다.

    추가 팁: BRIC 포닥 게시판과 연구재단 인재채용 플랫폼은 매일 확인하세요! 해외 출신 교수들도 PDF 구인글을 자주 올립니다.

    마무리하며

    박사 후 연구원은 단지 스펙 쌓는 단계가 아닙니다. 커리어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죠.
    자신의 연구 스타일과 생활 안정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PDF 이후 진로, 조교수 진출 or 산업계 이직?"을 주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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